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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일·학습 병행 최적 대학 … 65만 동문 네트워크도

중앙일보 2017.05.31 00:02 1면 지면보기
온라인으로 시공간 뛰어넘은 강의
오프라인서 '캠퍼스 낭만'도 즐긴다
 

국내서 등록금 가장 저렴해
7만명에 장학금 혜택도 제공

우리대학 이래서 좋습니다 김엘림(한국방송통신대 학생처장)
 
지난 1972년 서울대학교 부설로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원격 국립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올해 설립 45주년을 맞았다.
 
방송대가 가진 고품질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대학 운영 노하우는 해외의 교육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외 대학에 강의 콘텐트와 원격 교육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는 방송대는 뛰어난 교수진과 우수한 강의 및 교재 그리고 엄정한 학사관리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방송대는 지금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별로 폭넓게 구성된 65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12만 명의 재학생을 포함한 인적네트워크도 방송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현재 방송대 졸업생은 정부 고위공무원단 출신대학 중 6위,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배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대에는 현재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교육과학대학 등 4개 단과대학에 22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선취업 후 진학 과정인 프라임칼리지를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기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2018년부터는 사회복지학과도 신설할 예정이다. 국립대학의 위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교수진과 국내 대학 중 가장 저렴한 등록금, 매년 7만여 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했던 학생들이 뒤늦게 배움을 이어가고자 방송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전문 지식을 습득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방송대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융복합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보통계학과 등 관련 전공과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2016학년도 2학기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유아교육학과 2학년 편입 20.9 대 1, 간호학과와 농학과 3학년 편입 경쟁률은 각각 5.71 대 1, 3.86 대 1 등으로 모집 정원을 크게 상회했다.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선택이 돋보였다.
 
방송대 전형은 별도의 시험 없이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 편입생은 출신 대학의 성적으로 선발한다. 편입생 선발에 있어 학과 특성상 간호학과는 간호사면허증 소지자, 유아교육과는 유치원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생활과학과 식품영약학 전공 역시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한다.
 
방송대의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은 지난 45년보다 앞으로가 더 빛나는 고품질·고품격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발전된 방송대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국민들이 방송대의 문을 두드려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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