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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창업생태계 육성 나서 …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중앙일보 2017.05.3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포스코
포스코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오준(오른쪽 둘째) 포스코 회장이 다둥이 소통간담회 현장에서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에게 다둥이 자녀를 키우며 겪은 경험과 회사에 바라는 점 등을 듣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오준(오른쪽 둘째) 포스코 회장이 다둥이 소통간담회현장에서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에게 다둥이 자녀를 키우며 겪은 경험과 회사에 바라는 점 등을 듣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창업기부터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이에 땅을 다지고 제철소를 짓기에도 바쁜 포항제철소 건설 초기부터 인재 양성을 위해 제철연수원을 만들었다.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인재 육성에 힘써온 포스코는 창업생태계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포스코의 대표적인 벤처창업 지원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창업 희망자, 초기 벤처기업, 투자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도록 도와 우수한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자에게 연결해주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멘토들과 10주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투자자들에게 사업설명회(IR)를 진행하는 투자 유치의 장(場)이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32개 회사를 선정·육성했다. 이 중 59개사에 약 92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 외부투자 유치 금액은 594억 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57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만들었다.
 
포스코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정부 및 국내 유수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임신에서 육아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포스코 노사는 직원들이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걱정 없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회사의 인적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난임 치료, 출산장려, 육아 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 직원들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난임 치료휴가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이 인공수정 등 난임 치료를 받을 때 신청할 수 있는 휴가이다. 연간 최대 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경제적 어려움과 육아 부담으로 자녀 낳기를 기피하는 현실을 감안해 출산장려금은 확대했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육아지원 근무제는 개인별 여건에 따라 ▶완전자율출퇴제 ▶전환형 시간선택제 ▶직무공유제 중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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