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벌써 초여름?…대구ㆍ밀양 35도 전국 24~35도 불볕더위

중앙일보 2017.05.29 14:17
전국이 한 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가 더위를 식혀주 듯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이 한 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가 더위를 식혀주 듯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다. 임현동 기자

5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29일 월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어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구와 경상남도(양산ㆍ합천ㆍ창녕ㆍ함안ㆍ의령ㆍ밀양), 경상북도(청도ㆍ경주ㆍ김천ㆍ고령ㆍ 경산ㆍ영천ㆍ 구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울산ㆍ광주 32도, 양산ㆍ의령ㆍ함안 34도, 대구ㆍ합천ㆍ밀양 35도 등 전국이 24~3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창녕은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광장 분수대와 청계천 광장 등에는 지나가다 이른 초여름 더위를 식히려고 잠시 멈춘 시민들이 늘었다.
5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29일 월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어서는 불볕더위가 계속됐다. 이날 오후 서울 광장 분수대에서 러시아 관광객이 분수대에 손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5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29일 월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어서는 불볕더위가 계속됐다. 이날 오후 서울 광장 분수대에서 러시아 관광객이 분수대에 손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29일 오후 서울광장을 지나던 한 어린이가 분수대 앞에 서 있다.임현동 기자

29일 오후 서울광장을 지나던 한 어린이가 분수대 앞에 서 있다.임현동 기자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 그늘 아래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 그늘 아래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세종네거리 앞 나무 아래서 직장인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세종네거리 앞 나무 아래서 직장인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조문규 기자

전국이 한 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러시아 관광객 안나(23)가 청계천을 찾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사진에 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이 한 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러시아 관광객 안나(23)가 청계천을 찾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사진에 담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편 이날 서해안과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지수가 높겠고, 오존농도도 전국이 ‘나쁨 ’수준 보이겠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송봉근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송봉근 기자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제13회 해운대 모래축제' 관람객과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려 백사장이 붐비고 있다.송봉근 기자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제13회 해운대 모래축제' 관람객과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려 백사장이 붐비고 있다.송봉근 기자

전날인 28일도 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부산 해운대에는 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은 30.9도를 기록했고 경북 김천은 32.9도까지 치솟았다.
수요일인 31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해지겠지만, 비의 양이 적어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문규ㆍ임현동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