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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 배우는 원리로..특허받은 ECN영어 학습법

중앙일보 2017.05.25 17:35

 최근 국내 거의 모든 학교에서 영어 독후감 작성은 기본이고,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토론 평가 등이 일반화돼 이른바 ‘영어 정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영어 활용에 익숙한 몇몇 소수의 학생들이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 등의 수상을 섭렵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모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영어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단기간에 가능하게 하는 특허 받은 영어학습 ‘ECN영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ECN영어’ 김용우 대표에 따르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학교내신 관리 등 교육과정에 맞춰 암기식 영어에 매여 있는 상황에서는 내공 있는 영어 실력을 완성하기는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이 일반화되면서 영어 독후감,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토론 등 교내 대회에서의 성과도 중요하다. 또한 학교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것도 말하기와 쓰기 등 영어의 실제 활용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입시를 빼놓고 영어를 얘기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이를 수행해 낼 수 있는 실력은 초등학교 때 만들어져야 한다”며 “‘ECN영어’는 1년 안에 이러한 영어 활용 능력을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영어말하기와 음성언어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쳐 성공한 대표적인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 국민들은 초중고 때부터 음성언어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한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대부분 영어는 물론이고 3~4개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영어말하기 세계 3위, 교육경쟁력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 800단어, 중학교 2000~3000단어, 고등학교 때 4000단어 약 8000단어를 암기한다.
 
김용우 대표는 “한국에서 암기해야 할 8000단어를 핀란드와 같이 음성언어로 듣고 말해서 체화한다면 이 단어들을 죽은 단어가 아닌 살아있는 단어로 사용할 수 있다”며 “이렇게 체화된 단어는 Listening, Speaking은 물론 Reading, Writing까지 적용이 가능해 평생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과서 단어와 예문을 음성으로 마스터하면 어휘력이 튼튼하게 마련되고, 음성언어 덩어리로 끊어 읽기가 되면 영자신문을 줄줄 읽고 척척 해석할 수 있다”며 “음성언어로 영어를 습득하면 학교 내신, 성적, 수능까지 영어 점수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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