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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ICT 분야 트렌드, 유망 아이디어 한눈에

중앙일보 2017.05.23 00:02 7면
‘월드IT쇼 2017’ 24~27일 코엑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월드IT쇼 2017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C홀에서 열린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외 최신 IT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ICT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452개 기업이 참가해 4000만 달러(약 450억원)가량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전 세계 400여 개 ICT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자율주행·5G·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 등 최신 ICT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B2B 성격을 대폭 강화하고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폭넓게 마련했다. 관련 분야의 기업·대학과 활발히 네트워킹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요 행사로는 ‘글로벌 ICT 빅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 해외 유명 인사를 초빙해 최신 IT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 등이 있다.
 
29개 대학 38개 연구센터가 참여하는 ‘ITRC포럼 2017’도 눈길을 끈다. 각 대학 ICT 연구센터의 연구개발 성과물과 보유 기술을 전시해 젊은 IT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산업체와의 연계를 돕는 행사다. 월드IT쇼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최신 ICT 연구 성과와 신제품을 알리고 참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 규모와 콘퍼런스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ICT 기업과 관계자들이 글로벌 ICT 이슈를 공유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를 전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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