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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약속지킨 문재인 대통령

중앙일보 2017.05.18 18:35
문재인 대통령은 약속을 지켰다. 
 
지난달 6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묘역을 둘러보던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윤상원·박기순의 묘 앞에서 참석자들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 한 번 부를까요"라고 제안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6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문 후보가 참배한 뒤 고 윤상원,박기순씨 묘 앞에서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6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문 후보가 참배한 뒤 고 윤상원,박기순씨 묘 앞에서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다.
 
참석자들과 함께 주먹을 흔들며 노래를 완창한 뒤 문 후보는 "이번 5.18 기념식에서는 반드시 이 노래를 기념곡으로 만듭시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6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문 후보가 고 김경환씨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6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문 후보가 고 김경환씨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어 문 후보는 대통령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광주를 다시 찾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날 광주송정역에 모인 1만여 명의 지지자, 시민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문 후보는 "대통령이 돼서 광주시민과 함께 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달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취임 후 첫 정부 공식 기념행사인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9년 만에 이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부른 현직 대통령이란 기록을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글=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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