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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골 넣은 호날두, 유럽 5대 빅리그 통산 최다 골 주인공

중앙일보 2017.05.18 08:0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5대 빅리그 통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라리가 셀타 비고전서 멀티골
잉글랜드+스페인 통산 368골
그리브스 기록 46년 만에 경신

 
호날두는 18일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1경기를 남은 상황에서 승점 90점(28승6무3패)으로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87점)에 3점 차로 앞서나가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반 10분 선제골과 후반 3분 추가골을 몰아넣은 호날두는 지미 그리브스가 보유한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통산 득점 기록(366골)을 넘어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시즌 동안 84골을 넣었던 호날두는 스페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8시즌 동안 284골을 기록해 14시즌 동안 368골을 터뜨렸다. 그리브스는 1957-58시즌부터 1970-71시즌까지 총 528경기에 출전해 366골을 기록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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