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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측 "이성경과 신경전 없었다…사과 연락 받아" (공식입장)

중앙일보 2017.05.15 20:38
[사진 조혜정, 이성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

[사진 조혜정, 이성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

배우 조혜정 측이 SNS 라이브 방송에 대해 "신경전은 전혀 없었다. 이성경씨가 밝힌 입장 그대로다"라고 전했다.  
 
조혜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신경전은 없었다"면서 "이성경씨가 사과 연락을 해서 이에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조혜정과 이성경은 SNS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신경전을 벌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이성경과 조혜정은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이성경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흰 정말 복주와 난희처럼 추억도 많고,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난희를 어떻게 미워하고 기를 죽이고 싶겠어요. 혜정이는 오히려 기를 팍팍 살려주고 싶을만큼 여리디 여린 착하고 순수한 아이랍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혹시 정말로 혜정이가 상처받은건 아닌가 고민이 되어 혜정양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혜정이는 드라마 속 난희처럼 애교스러운 말투로 '언니 알고 있겠지만, 나는 언니 진짜 좋아하고 같이 작품해서 너무 좋았구, 오래보고 싶어. 내가 더 잘할테니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라고 답해주더군요. 고맙고 사랑스러운 동생입니다. 예뻐할 수 밖에 없는 동생이에요. 따뜻하고 아련한 추억을 공유한 동료이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일을 통해 더 겸손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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