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숭실대, 교육부가 뽑은 2017년 무크선도대학에

중앙일보 2017.05.15 17:07

숭실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17년 무크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 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무크선도대학은 신청대학 27개교 중 숭실대학교를 포함하여 10개교가 최종 선정됐으며, 국가가 운영하는 케이무크(K-MOOC) 플랫폼을 통해 강좌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  
 
숭실대학교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MAX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인성(huMan), 실천(Action), 융합(Crossing)의 약자로 대학의 교육 가치와 학생의 학습경험을 극대화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강좌는 이를 실현하기에 적합한 김선욱 교수의 <시민교양을 위한 정치철학: 한나 아렌트>와 김상수 교수의 <생명정보개론>, 전삼현・최자영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창업>, 이정진 교수의 <바이오메디컬 비전 및 응용>이 선정됐다.
 
안형준 교육개발센터장은 “금년 무크선도대학 신청을 계기로 2020년까지 향후 4년간 무크발전 로드맵을 수립했다”며 “전 세계인을 학습자로 확보할 수 있는 명품강좌를 매년 최소 5강좌씩 총 23강좌를 개발하여, 지역주민과 국내・외 협력대학 교육부터 시작해서 2020년에는 연간 최소 2만 명의 전 세계인이 본교의 무크(MOOC)를 통해 고등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내에서는 무크(MOOC)를 활용한 플립드 러닝(거꾸로 수업)을 활성화하여 전통적 강의실 수업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혁신한다.  
 
한편, 무크(MOOC)는 미국의 스탠포드대, 하버드대 등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이다. 케이무크(K-MOOC)는 대학의 우수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여 대학교육의 혁신을 유도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10월에 교육부가 주도하여 시작한 사업이다. 케이무크를 사용하는 학습자는 2017년도 기준 약 2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