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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지율 첫 3위...국민 4명 중 3명 文국정수행 기대감

중앙일보 2017.05.15 16:17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의당이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국민 4명 중 3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민주 44.7%, 한국당 13%, 정의당 9.6%
국민의당 8.8%, 바른정당 8.3%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9대 대통령선거 직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TK(대구ㆍ경북)와 60대 이상에서 1위에 올랐고,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선두를 기록하며 44.7%를 기록했다.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자유한국당은 TK지역 지지율이 14.0%p. 떨어져 17.0%가 되는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바른정당은 지역별로 고르게 상승했고, 연령별로 20대, 30대, 50대에서 소폭상승해 지난 주 정당 지지도 7.4%에서 이번 주 8.3%로 상승했다.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에서 9.0%p. 하락해 14.7% 지지율을 보이는 등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정의당은 9.6%로 자체 최고치를 기록해 리얼미터 집계상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로 올라섰다.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한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74.8%에 달해 4명중 3명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문 대통령의 ‘1순위 개혁과제’로는 검찰개혁이 24.0%로 1위, 정치개혁이 19.9%로 2위로 나타났다. 이어 언론개혁(13.7%), 노동개혁(12.0%), 재벌개혁(11.1%)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출처=리얼미터홈페이지]

국정과제 조사에서는 민생/경제 회복(30.8%)과 적폐청산/개혁(30.4%)이 30%대 초반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택했고, 안보 문제 해결(14.7%)과 국민 통합(12.0%), 양극화 해소(9.3%)가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민생/경제 회복 27.0%, 안보 문제 해결 25.6%)과 보수층(29.1%, 31.3%)에서는 민생/경제 회복과 안보 문제 해결이 1위나 2위를 기록했다.
 
여성국 기자
yu.sungk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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