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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콘서트, 무료로 본다

중앙일보 2017.05.15 14:00
 
비엔나 필하모닉 콘서트 상영 행사가 2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6년 비엔나 공연 실황 모습. [사진 비엔나관광청]

비엔나 필하모닉 콘서트 상영 행사가 2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6년 비엔나 공연 실황 모습. [사진 비엔나관광청]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의 여름 정기 공연 ‘썸머 나잇 콘서트’ 연주 실황이 오는 2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중계된다. 올해 공연은 현지 시간으로 5월 25일 오후 8시 30분(우리나라 시간 26일 오전 3시 30분) 진행되며, 이번 상영회 때는 녹화된 영상을 야외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게 된다.

2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서 상영회

‘썸머 나잇 콘서트’는 올해로 창립 175주년을 맞은 비엔나 필하모닉의 연중 최대 행사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브른 궁전 앞에서 해마다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썸머 나잇 콘서트 상영 행사가 열린 바 있다. 서울 시향의 정기공연을 이끌었던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가 지휘자로 나서며, 미국의 오페라 스타 레니 플레밍 (Renée Fleming)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상영회가 열리는 26일 오후 6시부터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난지한강공원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외 상영 행사는 오후 8시 시작된다.
SNS상에서 해시태그 #비엔나음악회 #ViennaConcert로 검색하면, 서울 상연회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썸머 나잇 콘서트’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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