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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 국민 열망에 도취…국민 과반은 안중에도 없는 지 우려"

중앙일보 2017.05.15 13:42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국민 열망에 도취한 나머지 독재 환상에 빠지고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을 무시하는 독선 정치를 한다면 한국당은 견제와 비판을 넘어 강력한 저항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정우택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새 정부가 인사와 정책에 여러 우려를 낳는 것은 독재와 독선을 부추기는 박수 소리에만 도취한 게 아닌지, 국민 과반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벌써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정우택 권한대행은 이어 "두 야당이 여당과의 합당까지 거론하며 여당의 2중대 비슷하게 흘러가는 현실에서 한국당만은 제1야당답게 정부, 여당의 독주를 막고 견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와 정부조직법 개정 등의 사안에 관해서 정 원내대표는 "강력한 제1야당으로서의 원칙과 정도에 입각해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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