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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대학생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중앙일보 2017.05.15 11:46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2017학년도 2학기 대학생 국가장학금 신청이 17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6월 14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신청
가구 소득 분위별로 차등 지원, 성적 B0 이상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24시간 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인 6월 14일에는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일은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봤다.
 
선정될 경우 장학금은 어떻게 받게 되나
대학 등록금 고지서에 국가장학금이 우선 감면되는 방식이다. 고지서에 나온대로 감면된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장학금은 소득 분위에 따라 지원액이 다르다. 올해 소득 구간은 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제출 서류는 없나
국가장학금은 가구의 소득 규모에 따라 지원되기 때문에,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6월 2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단 모든 신청자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과 가구원의 거주지나 가족관계 등의 정보가 행정자치부 주민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만 내면 된다. 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서류제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민원24나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성적 등의 제한은 없나 
일반적으로 B0(8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가구소득 분위가 기초생활수급자~2분위인 학생은 C학점을 받아도 경고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한다. 단 C학점을 2회받을 때까지는 경고 후 지급하지만 3회부터는 제한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입학해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
그렇다. 신청 정보에 '재외국민 특별 전형 입학'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국외 소득과 재산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특별 전형 입학생임을 신고하지 않았다가 추후 발견되면 학자금 지원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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