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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이춘석, 정책위의장은 김태년

중앙일보 2017.05.15 11:17
더불어민주당의 새 사무총장에 3선의 이춘석 의원이, 새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태년 의원이 임명됐다. 추미애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당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춘석 신임 사무총장(왼쪽)과 김태년 신임 정책위의장.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의 이춘석 신임 사무총장(왼쪽)과 김태년 신임 정책위의장. [중앙포토]

민주당은 이 사무총장에 대해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의 원내 비서실장을 역임한 만큼 당·청 간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호남 3선으로,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호남에 화답하는 인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에 대해선 "예결위 간사 등으로 활동하는 등 성공적인 예산집행과 정책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활발한 당정 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민주연구원장에는 김민석 특보단장, 대변인에는 백혜련 의원과 김현 전 의원, 대표 비서실장에는 문미옥 의원이 임명됐다.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유임됐다. 수석 대변인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당·정·청의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문 대통령과 민주정부 3기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도록 하기 위한 당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합·대탕평 원칙에 따라 능력주의로 적재적소 배치의 원칙을 지켰다"며 "여성 당직자의 비율을 사실상 50%로 채우는 등 여성을 전면 배치해 문 대통령의 공약을 선제적으로 이행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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