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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원디렉션 제치고 빌보드 트위터 톱 트랙 1위

중앙일보 2017.05.15 10:04
'낫 투데이'로 빌보드 트위터 톱 트랙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낫 투데이'로 빌보드 트위터 톱 트랙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을 제치고 미국 빌보드의 트위터 톱 트랙 차트 정상에 올랐다. 
 

'낫 투데이'로 23계단 올라 1위 차지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솔로곡
'스위트 크리처'와 '슬로우 핸즈' 앞서
21일 시상식 참가 앞두고 기대감 반영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낫 투데이(Not Today)'는 지난주 24위에서 23계단 상승해 원디렉션 멤버가 각각 발표한 솔로곡인 해리 스타일스의 '스위트 크리처(Sweet Creature)'와 나일 호란의 '슬로우 핸즈(Slow Hands)'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원디렉션은 지난해 6월 포브스가 발표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 부문에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오른 그룹이다. 
 
이는 오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인다. '트위터 톱 트랙' 차트는 해당 주간에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거나 언급된 노래를 기준으로 선정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2013년 싸이에 이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또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0위에 오르며 한국 가수 중 최고 기록을 내고, '소셜 50' 차트에서도 24번째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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