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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유엔사 부지 내달 경쟁입찰, 최저 8031억원

중앙일보 2017.05.15 01:00 경제 8면 지면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용산 유엔사 부지 4만4935㎡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예정가격은 8031억원이다. 이 가격보다 비싼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가 낙찰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유엔사 전체 부지 5만1762㎡ 가운데 공원·녹지·도로 등 무상공급 면적을 제외한 땅이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오피스·판매·문화공간 등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지상 건축연면적 비율) 600%,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 60%가 적용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초과 780가구까지 전체 지상 연면적의 40% 이하로 지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공동주택을 포함해 70%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LH는 다음 달 26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입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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