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의 ‘한 사람을 위해서’ 편에서는 막 나가는 국민요정 A양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1/f0f37b41-5b2e-4861-a3a2-c231d1e0b42e.jpg)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어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A양.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A양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바로 A양과 톱스타가 함께 찍힌 한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A양은 톱스타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며 “그리고 두 사람은 구설에 오르게 됐고 결국 열애설까지 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은 ‘아닐 거다. 사귈 리 없다’고 부정했지만, 논란은 점차 커지면서 A양의 이미지는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당시 A양의 심리가 궁금해 취재했다”며 “하지만 A양은 그 상황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오히려 A양 주변인들이 더 걱정했다. A양의 지인들은 걱정이 됐지만 조언을 해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A양은 언제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무대포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기자는 말했다.
또 “이런 와중에 A양이 보란 듯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런데 더 논란이 됐던 건 남자 친구와 엄청난 나이 차 때문이다”라며 “최근 접한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 A양 소속사 관계자들이 A양을 위해 정신의학과 병원을 알아보고 있다더라. 그 이유가 A양이 최근 결별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에 기자는 “A양의 남자 친구는 A양을 만나기 전에 오래된 연인이 있었다. 오래된 여자 친구를 정리하고 A양을 만난 거다. 그런데 A양이 두 사람의 사이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집착을 했다고 한다. 이별 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더라”라며 “결국 A양은 더욱더 과감하고, 문란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의 걱정에도 마이웨이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