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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도부 총사퇴 의결…주승용 대표권한대행 체제로

중앙일보 2017.05.11 10:58
사퇴의사를 밝힌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사퇴의사를 밝힌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1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의결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최고위 직후 “이날로 지도부는 총사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 대표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를 표명했고,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했다.  
 
 한편 문병호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이날 박지원 당 대표를 향해 “상왕 노릇하려는 꼼수 그만부리고 즉각 대표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문병호 위원은 보도자료를 내어 “박지원 대표께서 대표 사퇴 후의 당에 대해서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국민의당은 박 대표께서 안 계셔도 훌륭하게 운영되는 정상적인 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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