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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청년실업률 11.2%…동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

중앙일보 2017.05.11 08:46
[일러스트 김회룡]

[일러스트 김회룡]

지난달 청년실업자가 50만 명을 웃돌아 청년실업률이 11.2%를 기록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657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만4000명 늘었다. 업종별로 건설업과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등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다. 다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10개월 연속 감소를 이어가고 있다.  
 
 4월 실업자 수는 117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9000명 늘었다. 청년실업률 역시 0.3%포인트 오른 11.2%를 나타냈다. 청년실업자는 5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1000명 증가했다. 청년실업률은 통계 분류 규정을 바꾼 1999년 6월 이후 4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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