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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일은 '영충청권' 탄생일…영남과 충청 뭉치자"

중앙일보 2017.05.08 20:14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8일 "내일은 영남권과 충청권이 함께 뭉치는 '영충청권'이 탄생하는 날"이라며 "처음으로 영남과 충청이 한 편이 돼 연립정부를 만들어보자"고 호소했다.
 

"코스피, 홍준표가 당선될 것 같으니 오른 것"

사진 : 송봉근 기자

사진 : 송봉근 기자

홍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 유세현장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제는 '서민정부'를 여러분의 손으로 한 번 탄생시켜 주고, 친북 좌파세력을 꼭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사실상 지금 대한민국은 굉장히 어렵다. 무정부상태다"라며 "지난해 10월부터 대한민국이 혼란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9일은 친북좌파 심판과 서민정권을 수립하는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가 전날 대비 51.52포인트 오른 2292.76포인트로 마감한 것과 관련해 홍 후보는 "주식시장이 좋아졌다는 것은 홍준표가 될 것 같으니까, 홍준표가 되면 기업을 살리고, 청년들 일자리를 만들 것 같으니까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로 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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