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오 후보의 쪽방촌 방문 트윗에 배우 김의성이 남긴 답글

중앙일보 2017.05.08 16:29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중 파지를 줍는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늘푸른한국당] photo@newsis.com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중 파지를 줍는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늘푸른한국당] photo@newsis.com

배우 김의성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의 쪽방촌 방문 트윗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8일 이재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쪽방촌을 방문해 찍은 두 장의 사진과 짤막한 글을 남겼다. 
 
주민들에 배식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의 글에 이재오 후보는 "영등포 쪽방촌이 생긴 이래 후보가 여기 오는 것은 처음이란다"며 "이들에게 안정된 삶은 언제쯤 일까"라고 남겼다.
 
이에 배우 김의성은 이 후보의 트윗에 "니가 사대강에 때려박은 돈이면 다 바꿀 수 있었다"는 답글을 남겼다.
김의성

김의성

 
앞서 이재오 후보가 올린 쪽방촌 사진에도 김의성은 "가택 무단침입하는 4대강 전도사"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생태계 파괴, 혈세 낭비 등의 논란에 휩싸인 4대강 사업을 두고 당시 MB정권의 핵심 인사로서 이재오 후보의 책임을 우회적으로 물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오 후보는 지난달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정권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백년대계를 보면 잘했다"고 주장한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