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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팬택 인수 루머? 검토한 적 없다"

중앙일보 2017.05.08 16:18
  
LG전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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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그간 루머로 떠돌던 팬택 인수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LG전자는 8일 오전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팬택 인수에 대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팬택의 대주주인 쏠리드 역시 LG전자의 팬택 인수 추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보도와 관련해 당사의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 역시 없다"고 공시했다. 쏠리드는 회생절차 중이던 팬택을 인수한 업체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LG전자가 팬택을 인수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LG전자의 팬택 인수설이 알려지자 쏠리드의 주가는 장중 한 때 전일보다 25.09% 오른 주당 3165원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쏠리드측과 LG전자의 해명 공시 이후 오후부터 주가가 하락해 전일보다 5.93% 하락한 2380원에 마감됐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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