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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공연 중 팬이 던진 인형에 얼굴 맞아

중앙일보 2017.05.08 13:55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25)이 공연 중 팬이 던진 인형에 얼굴을 맞았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연 중 던진 인형에 맞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의 진은 필리핀 마닐라 투어 공연 중 어디선가 날아온 인형에 얼굴을 맞았다. 인형에 얼굴을 맞은 진은 인형이 날라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한참을 쳐다보는 모습이다.
[사진 동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캡처]

 
해외 팬들의 이러한 ‘물건 투척’은 과거에도 문제가 됐다. 지난 2012년 필리핀 마닐라 콘서트 당시 빅뱅 탑은 한 여성 팬이 공연 도중 무대로 던진 속옷 때문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외투어 콘서트에서 탑에게 속옷을 투척한 팬’이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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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탑은 랩을 하면서 관객들을 향해 다가갔고, 이에 팬들은 환호하며 열광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팬이 탑을 향해 무언가를 무대 위로 던졌다. 탑은 이 물건을 받기 위해 살짝 손을 뻗었으나 잡지 못하고 그만 바닥에 떨어뜨렸다.
 
팬이 던진 것은 다름 아닌 노란 속옷이었다. 선물인 줄 알았던 탑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담담하게 방향을 틀고 노래를 이어갔다. 하지만 함께 있던 무대 위 백댄서들은 속옷을 손으로 가리키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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