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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 ‘국민지명수배’”

중앙일보 2017.05.08 13:55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

자유한국당이 8일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씨에 대해 국민 지명수배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정준길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준용은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ㆍ황제 휴직ㆍ퇴직금 문제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직접 해명을 요구받고 있지만 본인이 제대로 해명하고 사과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문 후보나 문준용은 대선 때까지 버텨 승리하면 진위논쟁을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며 “문준용은 아버지의 선거운동도 도와주지 않는 자식, 문 후보는 자식들로부터도 지지를 못 받는 사람인데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또 정 대변인은 “문준용씨의 예상 출몰 지역은 포항과 서울 그리고 미국”이라며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시는 분에게 홍준표 후보와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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