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전투표 분위기 이어가자”…대선 D-1 투표참여 호소 캠페인

중앙일보 2017.05.08 11:49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입구에서 19대 대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청주=최종권 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입구에서 19대 대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청주=최종권 기자

처음으로 실시된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율이 26%를 넘기면서 전국 각지에서 투표 독려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입구에서 19대 대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유권자의 26%가 넘는 1100만여 명의 국민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이번 대선은 과거 정권에서 비롯된 인적, 제도적 적폐 청산의 바탕 위에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역사적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투표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힘"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앞 도로에 걸린 투표 참여 독려 플래카드. 청주=최종권 기자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앞 도로에 걸린 투표 참여 독려 플래카드. 청주=최종권 기자

 
그러면서 “촛불 혁명으로 촉발된 이번 선거는 어떤 정당과 어떤 후보들이 이것을 잘 실현할 수 있을지를 놓고 정치적 입장과 정책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평가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광장에서 촛불로 밝힌 새로운 민주공화국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주권자의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성안길 입구와 청주 시내를 돌며 투표 참여 캠페인도 진행했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관련기사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