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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엔 돌아올 수 있을까…오늘 세월호 여학생 객실 진입

중앙일보 2017.05.08 07:08
선체인양이 늦어지자 인양전 수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7일 코리아셀비지 직원들이 세월호 좌현 4층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선체인양이 늦어지자 인양전 수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7일 코리아셀비지 직원들이 세월호 좌현 4층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버이날인 오늘(8일) 단원고 여학생 객실이 있던 4층에 진입로를 확보해 수색에 들어간다. 단원고 여학생 조은화양과 허다윤양 등 2명이 미수습자 9명 명단에 포함돼 있다.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 전단(UDT/SEAL)을 포함한 민·관·군 잠수사들이 2014년 4월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 전단(UDT/SEAL)을 포함한 민·관·군 잠수사들이 2014년 4월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해군]

 세월호가 침몰해 있었던 맹골수도 해역에서도 수색이 진행 중이다. 수색은 이날 오전 11시30분에 다시 시작된다. 지난 5일 오전 11시36분께 진도군 병풍도 북쪽 3㎞ 인근 맹골수도 해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1점이 발견됐다. 해당 유해가 세월호 미수습자의 것이 맞으면, 마지막 희생자를 수습한 지 920일 만에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뼈는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졌다. 유전자 분석 결과는 한 달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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