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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블랙넛이 올린 의문의 사진

중앙일보 2017.05.06 16:25
[사진 블랙넛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넛 인스타그램]

 
6일 래퍼 키디비에 대한 성희롱 가사로 구설에 오른 래퍼 블랙넛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문의 글을 게재해 주목되고 있다.
 
블랙넛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respect for my unnie"라는 문구를 잔뜩 쓴 종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블랙넛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넛 인스타그램]

 
그러나 언뜻 반성문(깜지)으로 보이는 종이에는 김칫국물로 추정되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어 비판이 더욱 거세진 모양새다.
 
앞서 키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넛이 가사를 통해 수차례 자신을 성희롱했다며 법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가사는 블랙넛의 곡 '투 리얼'에 나온 것으로, '걍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처먹어 니 XX는. 걔네 면상 딱 액면가가 울 엄마의 쉰김치'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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