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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차기 정부서 아무 자리도 맡지 않으려는 이유

중앙일보 2017.05.06 11:48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작가 유시민이 "공무원 되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5일 방송된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다.
 
유시민은 "제가 대선이 끝나고 뭘 할 건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저는 공무원이 될 생각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저는 진보 어용 지식인이 될 거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참여정부 시절 정부에 있을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지식인이 언론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용지식인이 되겠다는 게 무조건 편드는 사람이 되겠다는 게 아니라 정권이 바뀌면 정말 사실에 의거해서 제대로 비판하고 제대로 옹호하는 사람이 한명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예요"라고 전했다.
 
현재 JTBC '썰전'의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시민은 온라인 상에서 차기 정부 출범시 총리직으로 추천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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