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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2주년 맞은 톡투유, 당신의 자리에 관한 이야기

중앙일보 2017.05.06 01:00 종합 22면 지면보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가 지난 2015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2주년을 맞는다. 2주년을 기념해 게스트로 배우 최정원(사진)이 함께 한다. 최정원이 등장하자 김제동은 눈을 떼지 못하고 패널 정재찬 교수는 자리에서 기립해 맞이한다. 서민 교수도 “이럴 줄 알았으면 신경을 써서 나올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550여 청중과 함께한 이날 톡투유의 주제는 ‘자리’다. 최정원은 자신의 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는다. 가정에서의 자리, 소속사에서 배우로서의 자리, 그리고 대중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자리에 대해서다. 특히 배우라는 자리에 대해서는 “화려해 보이지만 외롭기도 하다”며 “한때는 내가 배우가 아니었다면 어땠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얘기한다. 청중들도 임산부 배려석에 관한 이야기, 출퇴근 자리 전쟁 등 다양한 사연을 공개한다. 한 30대 청중은 “엄마의 자리라는 것이 쉽게 얻는 자리가 아니다”고 말해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7일 오후 11시 방송.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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