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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직접 밝힌 한 달 수입 '극과 극'

중앙일보 2017.05.04 23:16
[사진 김기수 페이스북]

[사진 김기수 페이스북]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개그맨 김기수가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젠더리스 메이크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조회 수가 3천만 뷰를 넘었다. 별명이 3천만 요정이라며 "개그맨 할 때보다 유행어가 많아졌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얼마냐? 너무 상세히 말 안 해도 된다'고 물었고, 김기수는 "개그맨 할 때보다는 수입이 줄었다. 화장품도 사야 한다"라며 "대기업 이사급 정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김기수는 지난 2012년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법정 공방을 겪으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2년 세월 동안 대인 기피증이 굉장히 심해져서 솔직히 말하면 반신이 마비됐었다. 왼쪽이 아예 움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이 없어서 어머니 패물과 내가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 아래 붙어있던 금을 바꿔다 쌀을 사 먹었던 기억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김기수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뷰티 쪽으로 더 도전하겠다. 제 이름으로 된 브래드도 만들고 싶다"라며 "제 이름으로 된 뷰티 책도 곧 나온다.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수는 "노력하는 분야에서 일인자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라며 김기수를 응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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