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기 코끼리가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보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4/7008911c-6118-4f02-b728-772ebc7de732.jpg)
[사진 데일리메일]
공개된 장면 속에는 몸집이 열 배가 넘는 큰 코끼리가 아기 코끼리의 몸을 감싸더니 바닥으로 처박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데일리메일]](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4/4ff80bf1-8361-4532-bf73-acef23d9f217.jpg)
[사진 데일리메일]
![[사진 데일리메일]](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4/9ecf76c8-4e7d-497f-b0e7-d0f77d99717f.jpg)
[사진 데일리메일]
촬영 당시 동행했던 전문 가이드 제니(Jeni) 역시 이런 장면은 처음 봤다며 어린 코끼리를 공격하는 보기 드문 장면에 당황스러워 했다.
전문가들은 짝짓기 시기에 난폭해진 수코끼리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