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왼쪽)과 이태임[사진 바렐,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30266338-d17e-4bc9-aaad-943acb068bf4.gif)
NS윤지(왼쪽)과 이태임[사진 바렐, 인스타그램]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afaefc76-ba40-4199-9e8f-08e3132b524b.jpg)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올해 수영복 전쟁은 배우 이태임이 불을 질렀습니다. 벌써 한 달 전이죠. 지난달 3일 이태임은 필리핀 가족여행에서 찍은 시원한 수영복을 선보였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굵은 검정선이 눈에 띕니다.
![[사진 바렐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172d08a9-3d7f-444c-9f96-dea34dacd109.jpg)
[사진 바렐 홈페이지]
가수 NS윤지는 최근 서핑 브랜드 배럴과 함께 수영복 화보를 찍었습니다. 역시 노란 바탕에 딥블루로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사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b0a5ccec-2493-4fb9-bd66-cf84e8fd5972.jpg)
[사진 인스타그램]
해외도 살펴볼까요. 미국 패션모델 이사벨라 카이르 벨라 하디드(21)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수영복 사진을 올렸습니다. 핑크빛 계열에 끈으로 옆구리와 등까지 돋보이게 했죠.
![[사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1bd36856-aaba-45f7-b921-d7a9084d1865.jpg)
[사진 인스타그램]
한 명 더 볼까요. 역시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밀리 라타지코브스키(25)도 붉은 원색 수영복을 올렸습니다.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래쉬가드 인기는 올해엔 잠잠해 보이네요.
![[사진 유니클로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942404fe-b4b2-4406-b9f2-2a6e07f69468.jpg)
[사진 유니클로 홈페이지]
올해 국내 비키니 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식은 ‘유니클로’입니다. 일본계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비키니 상품을 내놨거든요. 가격은 2만~4만원대.
![[사진 프린세스탐탐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a23299b7-efc3-4de0-834a-42be86c319ca.jpg)
[사진 프린세스탐탐 홈페이지]
유니클로 제품은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과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프린세스 탐탐은 2005년 유니클로 모(母)회사 패스트리테일링에 인수돼 사실상 같은 회사이기는 하지만요.
![[사진 프린세스 탐탐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012e5129-e030-418c-ae3a-3bfc88a8ebf4.jpg)
[사진 프린세스 탐탐 홈페이지]
![[사진 트리뷰너]](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8edd257b-197f-4638-8a0d-3b30c95dea69.jpg)
[사진 트리뷰너]
하지만 여전히 그의 동생 샤마 해리드지가 프린세스 탐탐 경영에 관여하고 있고, 인도풍의 디자인도 남아 있습니다. 두 자매가 창업 당시 세운 브랜드 이미지는 ‘솔직함과 짓궂음(ingenuous and mischievous)’. 올해 국내 해변가에서도 솔직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까요.
![[사진 프린세스탐탐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0/a168d26a-f9ed-4372-8032-a1cb42be971d.jpg)
[사진 프린세스탐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