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완구 매출 1~3위 휩쓸어
터닝메카드 이후 시장구도 재편
![레고 스타워즈 [사진 이마트]](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4/a8e01956-ae36-4b14-aad7-5b2c87b83607.jpg)
레고 스타워즈 [사진 이마트]
여자 어린이를 겨냥한 ‘레고 프렌즈 시리즈’ 중 ‘레고 스테파니의 집’은 이마트에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장 많이 팔린 완구다.
![여자 어린이를 겨냥한 '레고 프렌즈 시리즈' [사진 이마트]](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4/e006a41b-9ecd-4e33-b20c-dcd3ea7ab92a.jpg)
여자 어린이를 겨냥한 '레고 프렌즈 시리즈' [사진 이마트]
레고의 공격적인 마케팅도 레고 매출 상승에 한 몫을 했다. 레고는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 등에 체험존이나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7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축제가 열린다. 레고 브릭 400만 개가 동원된다. 대형마트에서는 어린이날을 겨냥해 일부 레고 제품을 30~50% 할인 판매에 나섰다.
성화선 기자 s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