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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년 만에 분기별 최대 실적…가전사업본부, 사상 첫 두 자릿수 이익률

중앙일보 2017.04.27 18:50
지난해 CES에서 LG전자의 세탁기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중앙포토]

지난해 CES에서 LG전자의 세탁기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중앙포토]

LG전자는 1분기 매출 14조6571억원9400만원 영업이익 9215억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4000억원대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27일 LG전자 공시에 따르면 전 분기 대비 매출은 0.8%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82.4%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1분기로는 사상 최대, 역대로는 2번째로 많은 것이다.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은 2009년 2분기 1조2438억원이다.
 
 특히 LG전자 H&A(가전) 사업본부는 4조6387억원의 매출과 52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H&A사업본부의 영업이익률은 11.2%를 기록했다. LG전자 가전 사업에서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는 매출액과 영업손실 각각 3조122억원과 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2020억원, 작년 4분기에 비해선 4668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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