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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대구에선 1번 찍는 게 습관. 이번에도…”

중앙일보 2017.04.27 15:45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의 26일 대구 유세 발언 [사진 채널A 캡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의 26일 대구 유세 발언 [사진 채널A 캡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6일 대구 유세에서 “대구에선 (기호) 1번 찍는 것이 굉장히 습관화돼 있었다”며 “이번에도 1번 찍으면 된다”고 연설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오랜만이지예~”라며 인사했다. 그리고 “대구분들이 처음에 반기문, 그 다음 황교안한테 관심을 보였다가 안철수한테 갔다”며 “그런데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우리 정서에 안맞는 것 같아 지금은 홍씨(홍준표) 아저씨로 마음이 갈까, 문재인한테 마음이 갈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또 “지난해 12월 촛불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깨어있는 대구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며 “대구분들이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구(수성갑)를 지역구로 둔 김부겸 의원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김 의원은 모든 사람을 다 끌어안고 좋아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며 “문재인 후보도 그런 마음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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