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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과 실용성… 런던의 감성도 함께 입는다

중앙일보 2017.04.27 00:02 2면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입은 배우 고준희(왼쪽)와 버버리 럭색을 멘 소녀시대 유리. [사진 버버리]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입은 배우 고준희(왼쪽)와 버버리 럭색을 멘 소녀시대 유리. [사진 버버리]

버버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계절을 아우르는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새롭게 출시된 디자인과 색상의 버버리 럭색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 손색이 없다.
 

버버리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가볍고 내구성 강한 소재 사용
럭색, 남녀 모두 유용한 아이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버버리의 161년 전통을 대표하는 여러 아이템 중 현재의 버버리 브랜드가 존재할 수 있게 만든 개성 있는 아이템은 단연 트렌치코트가 꼽힌다. 트렌치코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본래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작됐다. 군인이 몸을 숨기는 참호(trenches)에서 이름을 딴 이 코트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장교를 위한 기능성 견장, 허리띠, 디링(D-Ring)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핵심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기본 헤리티지 컬렉션 외에도 케이프 트렌치 등 디자인이 변형된 패션 트렌치코트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버버리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트로피컬 개버딘(Tropical Gabardine)’은 주변 환경에 맞는 가벼운 옷을 선택하고자 하는 버버리의 철학이 담겨있다. 온화한 날씨에 알맞은 가벼우면서도 보호 기능이 있도록 직조된 소재를 사용했다. 개버딘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버버리 역사의 핵심이자 트렌치코트의 중심이 됐다.
 
버버리 공장에서 다른 방수 소재에 쓰이지 않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다. 트로피컬 개버딘은 기존의 코튼 개버딘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옷감 안으로 침투하는 비와 바람을 막기 위해 버버리를 상징하는 공법인 단단한 ‘트윌(twill·능직) 구조’로 직조한다. 여기에 유연성과 볼륨감을 더하기 위해 완성 사이즈보다 크게 재단해 고온에서 최대한 수축시키는 공정도 적용한다.
 
길어진 길이와 넉넉해진 핏을 비롯해 비대칭 실루엣, 과장된 견장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스톰실드(storm shield), 주름 디테일, 버클을 채울 수 있는 사이드 스트랩 잠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톤들을 활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무지갯빛 팔레트 색상으로 출시했다.
 
얼마 전 화보 촬영 차 파리로 떠난 배우 고준희 역시 스톰 블루 색상의 길이감 있는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브라운 레더 트리밍이 특징인 블랙 럭색을 편안하면서도 시크하게 소화하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목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버버리 럭색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아이템이다. 스타일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선물아이템이기도 하다.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질감의 촘촘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얼마 전 화보 촬영을 위해 밀라노로 떠난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현지에서 포착되었는데, 그녀 역시 올 블랙 패션에 새롭게 출시된 미디엄 사이즈의 팔라스 헤드 아플리케 럭색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버버리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럭색은 온라인 스토어와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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