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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北 호전적 발언 비난"

중앙일보 2017.04.24 22:16
지난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중앙포토]

지난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북한의 호전적 발언과 행동을 비난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세) 북한의 지속적인 호전성을 비난하고 북한의 행동이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북한 미사일·핵 프로그램 위협의 긴급성을 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약속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앞서 박영식 북한 인민무력상은 24일 오후 조선중앙tv가 녹화 방송한 북한군 창건 85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제 침략군 기지들과 미국 본토를 조준경 안에 잡아넣은 우리 핵공격 수단들은 지금 이 시각도 항시적인 발사대기 상태에 있다"고 위협하는 등 미국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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