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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앞둔 비투비 이창섭 솔로곡 재킷이 논란된 이유

중앙일보 2017.04.24 17:57
첫 솔로 곡 발표를 앞둔 비투비 이창섭이 재킷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비투비 이창섭의 솔로 앨범 재킷을 두고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2일 비투비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창섭의 첫 솔로 곡 'At the End'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의 이창섭 옆모습과 그 위에 분홍색 페인트로 덧칠된 듯한 텍스처, 그리고 그 위에 흰 네모상자와 'At the End'라는 흰 글씨가 담겼다.
 
글쓴이가 표절 의혹을 제기한 다른 앨범의 재킷은 유명 팝 가수 트로이 시반의 첫 싱글을 담은 앨범인 'TRXYE'이다. 이는 2014년 발매된 앨범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절 여부에 대한 치열한 공방전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이라며 소속사의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트로이 시반의 앨범이 아니어도 흔히 볼 수 있는 기법" "애초에 오마쥬 그룹이다"라며 표절로 보기엔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투비는 이창섭을 시작으로 매달 멤버별 솔로곡을 발표하는 'Piece of BTOB(피스 오브 비투비)'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자인 이창섭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록 장르에 도전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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