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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9대 대선 관련 선거법 위반사범 208명 수사

중앙일보 2017.04.24 17:18
현재 투표에 사용중인 선거도장 모습. [중앙포토]

현재 투표에 사용중인 선거도장 모습. [중앙포토]

19대 대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이 200명을 넘어섰다.
 
경찰청은 현재 대선과 관련해 수사 중인 선거법 위반 사건은 모두 186건, 수사 대상 인원은 208명이라고 24일 밝혔다.
 
검거 유형은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다. 흑색선전(47명)과 불법 인쇄물 배부(15명), 사전선거운동(8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지난 17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현수막, 벽보, 유세차량 훼손 사범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인터넷 상에서 선거법을 어긴 혐의를 받는 사람도 22%(50명)에 달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선거법 위반사범은 흑색선전이 가장 많다"이라고 말했다.
 
한영익 기자 hany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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