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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GK, 장애인 동계스포츠 꿈나무 후원

중앙일보 2017.04.24 16:40
24일 이뤄진 한국OGK 장애인동계유망주 후원전달식에서 박수안 회장, 이명호 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원유민, 봉현채, 박수안 회장, 최사라, 이명호 회장, 최길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4일 이뤄진 한국OGK 장애인동계유망주 후원전달식에서 박수안 회장, 이명호 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원유민, 봉현채, 박수안 회장, 최사라, 이명호 회장, 최길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OGK가 장애인 동계종목 꿈나무를 후원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한국OGK 장애인동계유망주 후원전달식을 개최해 알파인스키 쌍둥이 자매 최사라(13), 최길라(13), 바이애슬론의 유망주 봉현채(13)와 원유민(29) 등 4명의 선수에게 각각 훈련지원비 675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한국OGK 박수안 회장,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김우성 회장,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최기봉 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스키학교를 통해 발굴된 최사라, 최길라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선수로 선정돼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을 목표로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모두에서 메달리스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는 봉현채는 2018 평창패럴림픽에는 나이가 어려 참가할 수 없다. 그러나 2022 베이징 대회 입상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캐나다 휠체어농구 대표선수로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는 원유민은 모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싶은 열망으로 바이애슬론 전향을 결정했다.  
 
스포츠고글 등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는 한국OGK는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스키학교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큰 관심과 지원을 이어 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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