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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구도 로켓배송으로…'로켓직구' 선보인다

중앙일보 2017.04.24 11:06
이젠 직구도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주문 3일 만에 상품 수령 가능
기존 직구 4일서 하루 앞당겨
8만여 해외 제품으로 구색 늘려

쿠팡은 해외 직접구매(직구) 상품을 주문하면 3일 안에 배송하는 '로켓직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쿠팡에서 제공하던 해외직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개념이다. 
 
우선 배송기간이 하루 정도 앞당겨졌다. 기존 직구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부터 배송까지 4일 정도가 소요됐다. 하지만 로켓직구는 2만98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으로 3일안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의 허준 홍보팀장은 "3일 안에 배송이 가능한 비결은 쿠팡의 노하우와 시스템 덕분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로켓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다양해졌다. 소스·통조림 등이 망라된 식품군, 비타민·미네랄, 출산·유아동, 세탁·청소용품, 뷰티·생활용품 등 8만 개 해외 제품이 대상이다. 
 
로켓직구는 원터치 간편결제 ‘로켓페이’를 비롯해 신용 및 체크카드, 휴대폰, 무통장입금(가상계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한다. 상품을 주문한 이후에는 제품 준비부터, 통관 현황, 도착까지 배송의 전 과정을 쿠팡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대 1만원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로켓직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로켓페이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원의 로켓직구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게 된다. 
 
쿠팡의 나비드 베이세 전무는 “쿠팡은 그동안 고객이 어떤 해외 제품을 원하는지, 어떻게 하면 해외 브랜드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지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더욱 다양한 해외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해외 판매자와 함께 매일 새로운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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