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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5개월만에 서문시장 불탄 건물 철거

중앙일보 2017.04.24 10:17
큰불로 불에 탄 대구 서문시장 4지구 건물. [프리랜서 공정식]

큰불로 불에 탄 대구 서문시장 4지구 건물. [프리랜서 공정식]

불 탄 대구 서문시장 4지구 건물이 철거된다.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탄 지 5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11월 30일 서문시장에 큰 불이 나 침구류 판매점 등이 모인 4지구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탔다. 건물의 30% 이상이 붕괴됐다. 안전진단 결과 E등급(사용불가) 판정이 나왔다.  
 

24일부터 철거 시작, 7월까지 마무리
철거 끝낸 뒤엔 재건축 계획

4지구 건물 철거는 대구 중구청이 주관해 진행한다. 중구는 오는 7월까지 철거를 끝낼 예정이다. 철거 뒤엔 곧바로 그 자리에 재건축이 이뤄진다.  
중구는 철거를 위해 두 달여간 4지구 건물 주변 노점을 정비하고 불탄 구조물을 보강해왔다. 화재 피해를 입은 4지구 상인들은 같은 서문시장 내 2지구 등에 흩어져 영업을 하고 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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