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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위생 논란에 허지웅이 거론되는 이유

중앙일보 2017.04.20 18:28
[사진 tvN]

[사진 tvN]

배우 윤여정이 tvN '윤식당' 방송 이후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자 허지웅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지웅 말이 ㄹㅇ(레알·진짜)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허지웅이 과거 JTBC 썰전에 나와 한 발언 장면이 올라왔다. 허지웅은 2014년 3월 방송된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 편에서 “셀러브리티의 사생활을 평가하는 대중은 전부 유리 멘탈에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자기는 요만큼의 흠결도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대단한 인간들 같아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한 명도 안 빼놓고! 왜 다 간디가 돼야 돼?!”라고 말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윤여정은 최근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위생 지적과 관련해 “이 자리에서 그 고무장갑 계속 바꿔서 착용하는 거라고 좀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내가 지문이 거의 없다. 과학자한테 물어보니까 늙어서 피부가 얇아지고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맨손으로 일을 다 하고 그러면 터지고 그래서 장갑을 낀 거다. 내 친구들이 방송보고 ‘장갑을 좀 벗지. 뭘 잠깐을 못 참아서 그러냐’고 엄청 핀잔을 주더라”고 말했다. 
 
 윤여정은 “이번에 결심을 했다. 더 이상은 예능에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위생 논란에 마음을 쓴 모습을 드러냈다. 나영석 PD 역시 “다른 건 몰라도 윤여정 선생님이 위생은 정말 예민하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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