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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 선임

중앙일보 2017.04.20 16:17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 [사진 KB손해보험]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 [사진 KB손해보험]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권순찬(42)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KB손해보험은 20일 '복수의 감독 후보자들을 두고 적지 않은 고민을 했다. 최근 타 구단이 내부 수석코치 출신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팀 전력누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적임자로는 수석코치 출신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강성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후임자를 물색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신진식 전 코치, 한국전력은 김철수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혔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권 감독은 삼성화재 센터로 활약했다. 2002년 은퇴 후에는 모교 성지공고 감독을 지냈고, 2015년부터 KB손해보험 코치를 맡았다.
성균관대 배구선수 권순찬

성균관대 배구선수 권순찬

권순찬 신임 감독은 "과감한 팀 쇄신으로 팀이 변화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2017-18 시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권순찬 감독의 계약조건은 구단과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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