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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앞둔 '백제원' 운영 디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중앙일보 2017.04.20 15:44

외식업 전문기업 디딤이 한화ACPC스팩(한화에이씨피씨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ACPC스팩은 지난 13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디딤은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등의 16개 대형 직영 음식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직영음식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 식자재 유통 사업도 하고 있다.
 
디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영역도 넓다. 한국식 고깃집인 ‘Magal BBQ’ 는 홍콩,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마카오 등 7개국에 해외매장 13개를 두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유럽지역에도 첫 매장을 개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657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이었다.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 26억원이다.
 
한화ACPC스팩과의 합병비율은 1대 341.6670000이며, 합병기일은 8월 21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31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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