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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세상에서 가장 '스윗'한 군인 아빠

중앙일보 2017.04.20 14:06
'kyndalrosephot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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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빠와 귀여운 딸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훈련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은 군인 아빠와 매일 그런 아빠를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아빠 케빈 포터(Keven Porter)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병대 교육을 맡고 있는 군인이다. 그에게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러운 딸 애슐리(Ashley, 4)가 있다.  
 
케빈의 아내 리제트(Lizette)는 훈련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아빠를 매일 기다리는 딸이 안쓰러웠다. 남편과 딸의 애틋함에 리제트는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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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트는 남편이 집에 오는 날에 맞춰 딸과 남편의 특별한 화보를 촬영하기로 했다. 잠시 짬을 내 딸을 보러 왔던 케빈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깜짝 놀란 듯했지만, 이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는 딸을 보며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다.  
 
드레스를 입은 딸과 제복을 입은 케빈은 조그만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아 티타임을 가졌다. 딸은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차를 마시며 보내는 시간이 꿈만 같았는지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무뚝뚝해 보이던 케빈 역시 고된 일상 속 딸과 함께 보내는 꿀 같은 휴식에 환한 웃음으로 보답했다.
 
리제트는 곁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순간을 지켜봤다. 남편과 딸의 애틋한 모습에 그녀 역시 가슴이 벅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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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딸이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눈앞에서 지켜보니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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