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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대선 후보도 사진기자도 15명?…벽보부착 시작

중앙일보 2017.04.20 13:24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게시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혜화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15명의 대선후보 벽보를 붙이고 있는 모습을 사진기자들이 일렬로 서서 촬영하고있다.강정현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게시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혜화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15명의 대선후보 벽보를 붙이고 있는 모습을 사진기자들이 일렬로 서서 촬영하고있다.강정현 기자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출마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벽보 붙이기가 20일 시작됐다. 이번 대선 후보 선거 벽보 크기는 가로 52㎝ㆍ세로 76㎝다. 후보 15명의 벽보를 한 줄로 이어붙이면 가로 길이만 7.8m가 된다. 여기에 후보와 후보 사이 간격을 유지하고 선관위 선거 벽보 주의문까지 합치면 길이가 훨씬 더 길어진다. 후보를 6명씩 3줄로 붙여도 가로 3.1mㆍ세로 2.3m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 
15명이 출마한 제19대 대통령선거 벽보는 후보들의 벽보만 이어붙여도 가로 길이가 7.8m에 이른다. 한 시민이 서울 혜화동에 붙은 선거 벽보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강정현 기자

15명이 출마한 제19대 대통령선거 벽보는 후보들의 벽보만 이어붙여도 가로 길이가 7.8m에 이른다. 한 시민이 서울 혜화동에 붙은 선거 벽보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강정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전국 8만7600여 곳에 붙인다. 유권자의 통행이 잦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벽보가 설치된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ㆍ성명ㆍ기호, 학력ㆍ경력ㆍ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를 훼손ㆍ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오는 25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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