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측은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무비 '캡틴 마블'을 여성감독에게 맡기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리고 '뮬란' 실사판 감독으로 확정된 니키 카로를 비롯해 레슬리 링카 그래터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었다.

사진='캡틴 마블'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에 개봉할 예정.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사진='캡틴 마블'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