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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美 대사 "北, 우리와 싸우려 하지마라" 경고

중앙일보 2017.04.20 07:58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현지시간 19일 북한을 향해 "우리는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와 싸우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 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운데)와 조태열 한국대사(오른쪽), 벳쇼 고로(別所浩郞) 일본대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뉴욕 AP=뉴시스]

지난 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운데)와 조태열 한국대사(오른쪽), 벳쇼 고로(別所浩郞) 일본대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뉴욕 AP=뉴시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취재진들에게 "공은 그들(북한)의 코트에 있다. 그들은 현재 경기를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이 잇따라 미국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6차 핵실험을 시도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경고라는 분석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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