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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스타크래프트에" 文 캠프, 1.18 공개 맞춰 유즈맵 배포…30·40대 저격

중앙일보 2017.04.20 01:4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는 19일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 공개에 맞춰 문재인 후보 이름이 새겨진 유즈맵 2종을 공개했다. [사진 문재인 후보 캠프 페이스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는 19일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 공개에 맞춰 문재인 후보 이름이 새겨진 유즈맵 2종을 공개했다. [사진 문재인 후보 캠프 페이스북]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날이 오길 팬들만 기다린 것은 아니다. 문재인 캠프 관계자들도 학수고대 했을 것 같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캠프가 20일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에서 구동이 가능한 유즈맵(사용자 자체 제작 게임 지도)을 배포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문재인 후보 캠프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문재인은 내운명', '금괴왕 문재인을 차지하라' 2종을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문재인은 내운명’은 4인이 플레이할 수 있는 맵으로 게임 내 자원인 미네랄로 ‘1번 문재인’ 표시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다. 
 
또한 8인 맵인 ‘금괴왕 문재인을 차지하라’는 과거 문재인 후보가 다량의 금괴를 갖고 있다는 루머를 재치 있게 활용한 것으로, 기호 1번을 강조하기 위해 ‘1시 방향 개이득’ 문구를 담았다.
 
해당 유즈맵은 문 캠프 SNS본부에서 자체 제작했다. 추억의 아재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1.18 공개에 맞춰 30~40대 팬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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